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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98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섧게우는꽃
추천 : 7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7/26 17:08:18
먹으라는 미역국은 못 먹고
삼실에서 욕만 겁나게 먹으니
아따 배부른그..... 헿
어제와 똑같은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이건만
왜 어제 나이 오늘 나이가 다른것인가..
벌써 서른둘이라니....
세월이 유수와 같군뇨
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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