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촛불드는 장면부터 국뽕 신파 폭탄주를  너무 들이켜 어지러워지기 시작하네요

마치 중반 후반 감독 연출이 따로따로인것 마냥

중반부터 비지엠이 너무 과해요 
소지섭 캐릭터의 개연성을 못찾겠고 
배우들의 설명식의 대사도 너무 많고 
  
정말 중반까진 괜찮았거든요?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했다가 후반에서 에라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