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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속에 또…, 인천 침수 피해 때 유람선 탄 개누리 매국당 구 의장
게시물ID : sisa_971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해철사랑
추천 : 13
조회수 : 11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27 0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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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누리 매국당 이봉락 인천 남구 의회 의장은 집중 호우 전날 부산에서 유람선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틀째인 지난 23일 오전 8시 인천에 호우 특보가 발령되고 주택 800여 채가 물에 잠기는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의장은 당시 바다에 있었기 때문에 오후 1~2시쯤 문자로 수해에 잘 대처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유람선 여행 특성상 중간에 여행을 중단할 수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출항한 유람선은 그날 오전 7시 속초항에 입항해 오후 3시까지 8시간 동안 속초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람선 여행은 도중에 중단할 수 없다는 말도 사실과 달랐습니다.

[해양 수산부 관계자 : 속초는 국내니까 배에서 내릴 수 있고요. 선사랑 협의해서 본인이 내린다고 하면 가능한 걸로 나오는데…]

이 의장은 해양 수산부가 공모한 '유람선 관광 체험단'에 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돼 참가비 20만원을 내고 부부 동반으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유람선 여행은 내일 (27일) 오전 9시 부산항 입항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이 의장은 내일 부산항에 도착해 자세한 경위를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70726n40184?modit=150107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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