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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먹던 치킨집이 예전같지 않아 고민
게시물ID : cook_208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fshea
추천 : 6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7 12:51:56
ㄸㄹㅇㄹ 순살 전에는 진짜 1주일에 한번씩 먹을정도로 몇년간 단골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먹네요.

다이어트 한다고 일부러 멀리한것도 있긴 한데..

한 몇달전부터 어쩌다 한번씩 (월 1회정도?) 시키면..

양하고 튀김이 너무.. 이상한겁니다.

제가 그 집을 좋아한건 순살 후라이드인데 진짜 살덩어리들에 튀김옷도 얇고 갓 튀긴 바삭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인데

요즘껀 살이 완전 부스러기들 모아서 튀긴듯한 느낌이 들고..

튀김옷도 완전 시커먼 느낌에 딱딱하고..

딱 먹어보고는 어? 이거 왜이러지? 상태 너무 이상한데..

그래도 단골 자주 바꾸는 습성은 아니라서 몇번 더 먹어봤는데 상태가 또오오오옥 같더라고요.

전화 받으시는 주인분은 목소리가 동일한것 같은데.. 암튼 실망이 크네요.


ㄱㄴ는 불매라 안먹을꺼고 이제 다른 단골 찾아봐야 하는데

으.. 치르가즘을 느낄수가 없으니 활력소 사라진 느낌

치킨 먹고싶은데 충족시킬수가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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