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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에겐 경험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971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은이아빠
추천 : 5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7 14:38:23
노무현 정권때 되도 언론과 크로스 하여 되도 않는 막말공격으로 결국은 정권을 붕괴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렇게 하면 3년후에는 문재인 정권도 붕괴가 되고, 결국 총선에서 자기들이 승리할것이라는
그런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맨날 말도 않되는 말을 뱉아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이 간과한게 뭐냐 하면, 이제는 선거의 여왕, 반인반신이신 503이 없다는 것입니다.
 
평생을 새누리당 계열만 지지해온 칠순의 저희 어머니 마저, 향후로 대대손손 민주당이 해먹을 거라고 말씀하신것도
저쪽에 인물이 없어도 너무 없는걸 잘 보여주는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유당 지지율 15%는 거진 경북에서 나오는것입니다.
그쪽은 아직도 반인반신에 대한 연민이 남아 있으며, 정치는 양비론에 쪄들어서 누가 되던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도 정말 무너뜨리기 어려운 이데올로기 입니다.
 
관건은 지지자들입니다.
노무현 정권의 지지율 붕괴는, 이라크 파병, 집값상승등을 겪으면서, 지지자들이 이탈해 버린게 가장 컷습니다.
물론 지지자들도 학습효과가 있으니 그럴리는 없겠지만..더욱더 굳건한 마음가짐이 요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 정권의 지지율 붕괴는 다음과 같은 도식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1. 정상적인 정책을 펼친다.
2. 수구극우는 정상적이라고 지랄하고, 진보쪽은 진보가 아니라고 지랄한다.
3. 점점 지지율이 빠지고,
4. 기존 지지자들은 저런 프레임에 빠져서 침묵한다.
5. 지지율 대 붕괴..
 
담배값인하를 대놓고 발의한 자유당은 국가 재정이 어떻게 되던지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그냥 문재인정권 맛가게 만들어서 3년있다가 총선에서 지들이 또 당선되면 그만입니다.
그 과정은 어마 어마 하게 후안무치합니다.
좋은 예가 경남 지자체 후보들이 이제 '의무급식부활'을 외칠겁니다.
홍준표는 '정상적으로 감사를 받는다면 내가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는가?'라고 지원사격할것입니다.
인간이 아닌것들인데, 또 이러한 프레임에 맞물릴 것입니다.
언론이 정상적이면 이런 후안무치한 짓꺼리가 먹히지 않을것인데, 문재인정권은 503, 차기 504정권과 달라서,
적법적, 합법적으로 언론개혁을 할것이기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결국 커뮤니티 위주로 알려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자유당 꼴보기 싫어서 죽겠지만, 혹시 다시 역사가 반복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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