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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사이다 두번째는 고구마(스압)(펌 베스트 베오베금지)
게시물ID : soda_5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드갓
추천 : 1/9
조회수 : 24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27 14: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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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펌금지
우선 앞서 말씀드립니다.
큰 사건이라 외부펌 베오베 베스트 금지한점 죄송합니다.
공중파 나올만큼의 큰사건입니다.
(법 게시판에 올린것도 있습니다)

앞서 글 복사하여 퍼트리거나
공유는 금지합니다.

저도 친구의 말을 전해드리는 거고
동의를 얻고 올립니다.

1.A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편의점에서 일한적이 있음

B라는 친구를 만남 B라는 친구가 편의점 일하는데

몇몇 편의점은 아시다시피 튀김이 있음

근데 튀김은 항상 12시간후 폐기임

상하기 때문(10분이 지나도 제품의 질이 확 떨어짐)

그래서 B라는 친구가 점장에게 전화함

A는 내용을 어쩌다 들었는데

점장말:튀김은 24시간 판매해도 문제없다 그냥 판매해라

라고 함 그래서 그걸 들었던 A는

어이없어했고 그후 2주가 지나자

B친구가 불러 놀러감

아시다시피 카운터는 직원외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지만

편의점에서 대부분은 경고표시가 없음

거의 친구들 카운터에 들어가게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럼

그래서 들어갔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치킨은 거의 유통기한이

뒤에 붙여있음 그래서 손님들은 못보니

언지 튀겼냐 라고만 물어볼수있음

사실은 뒤에 제조시간 유통기한 시간이 있음

A라는 친구는 그걸보고

또파네? 라는 빡침에

CCTV앞에서 유통기한 사진 찍고 튀김 구입한다음

먹음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편의점에 전화함

그리고 점장과 합의를 보는데

이친구는 ㅈ대봐라 형식으로 70만원 불렀다고함

그리고 몇분이 지나고 A가 다시 점장에게 전화함

A:어자피 저도 시간없는데 저도 너무했고요 그냥 9만원만 주세요
(아시다시피 응급실은 낮아도 5만원)

이렇게 사건이 끝날듯 했지만
여기서

2.A라는 친구에게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줬다고함

소속 밝히고 말을 하는데 강요식으로 경찰서 조서랑 병원 가자고함

A라는 친구가 일하는 가는 중이라 어이가없어서 그냥 됬다고함

그리고 어쩌다 서로 감정싸움하고 A가 그냥 졌다고 함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B라는 친구가 본사에서 짤랐다고함

A는 그 소리를 듣고 빡쳐서 그 팀장에게 전화함

이야기가 대단했는데 (이거 녹화본은 더 심하다고함)

팀장:손님 바보세요?
(여기서 어이없어서 녹음시작했다함)

팀장:아니 그쪽에서 진행하세요 저희도 진행할께요

A:그럼 상위부서로 연결해주세요

팀장:알아서 찾아서 하세요
아니 그쪽이 졌다고 하지않으셨어요?

A:녹음 하셨어요?

팀장:이런식이지...

A:아니 저희가 범죄자입니까? 법을 지키는게 범죄입니까?
(이전에 범죄자 취급을 했다고함)

팀장왈: 당신같은 손님 필요없다고요 당신같은 사람은 블랙이라고

A:지금 우리보고 블랙리스트라고 발언했습니까?

대충 여기까지 말하고

병원에가서 검사받는 도중 A가 이야기내용 들어보니
"물론 큰문제인데 나때문에 그 팀장의 가족이 힘들수도 있을꺼 같다"

라는 이상한 논리로

그냥 서로 사과 했다고함

물론 저도 제3자 이지만 저부분은 고구마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추가 내용(본사에서 짤랐다는데 통화할때는 본사에서는 일개 직원을 짜를만한 능력이 없다고 A에게 말함 근데B는 본사에 짤렸다고 점장 에게 들었다고함)

그냥 신고하지 답답한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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