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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가님이 느낀 감정을 저번주인가 차이나는 클라스 보면서 살짝 느꼇네요
게시물ID : tvent_24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란수란
추천 : 4
조회수 : 13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9 04:51:09
 
정박사님 나온 차이나는 클라스 보신분들 다 공감하시겠죠?  안보신분들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정박사님이 먼저  섹스로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주제를 던져 놓고  당연하게도 부정적인의견을 한껏 끌어내더니
 
그뒤에  실제로  사람이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사랑에 빠지는 영화  'HER' 을 소개하면서 대화를이어나갑니다 
 
출연자분들 몇몇분들이  정말 저정도의  프로그램이라면  나도  실제로  사랑에  빠질수있겠다는 대답을 이끌어냅니다 
 
그뒤에  하신말씀이 대충   "아까 섹스로봇에 대해 다들 부정적이셨는데  그섹스로봇에  사람과 실제로 정신적사랑을 나눌수있을정도의
 
프로그램이 장착되있다면 어떨까요?"   라고   뒷통수를 '땅'  치는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당연히  출연자분들도  거기서  탄식이 ㅎㅎ
 
소크라테스식 문답이 뭔지  오늘  유작가님 덕분에 알았네요 ㅋㅋ 
 
유시민작가님,황교익선생님,김영하작가님,정재승박사님, 유희열님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알쓸신잡 내인생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어요  취향저격 200%ㅋㅋ
 
부디 시즌2로  모두  다시볼수있길  희망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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