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때 대려왔는데 예방접종하면서 병원에서 기본으로
귀 검사를 해줬는데 귓병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입양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애가 적응 하는 동안은 목욕도 항문낭이나 이것저것
관리를 안시켰거든요 

그러다 3개월 됐을때 첨 귀를 파줬는데
어머나 세상에 갈색 덩어리들이 팔때마다 마구 나옴 ㄷㄷㄷ
면봉을 5개씩 썼어요 한쪽당 5개(면봉솜이 양쪽에 달려있어서)
한번에 너무 많이 파주면 안되기때문에
주기적으로 약 넣어주고 귀 관리 해줬어요

이제 며칠뒤면 1살되는데 많이 깨끗해졌네요 ㅎㅎㅎㅎㅎ

뿌뜻해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