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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이 원래 이런건가요?
게시물ID : animal_185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dia
추천 : 4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7/30 11:33:15
서론이 좀 길어요. 아래 요약했습니닷 


 
우리 강아지 예방접종 하던 시절엔 차가 없어
여러군데 전전하며 하다가 
이제 차가 생겨 한군데만 고정적으로 가려고

6차 예방접종
광견병도 여기서 했어요. 
잠깐씩 아프거나 해도 가구요. 

근데 엊그저께 산책하던 중
시골이라 줄없이 개들을 방치해서 기르는데가 많은데
평소 무척 사나웠던 개 두마리가 
우리 개한테 달려들었어요. 

크기가 작은데 어찌나 사나운지 
다른 개를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는 영락없이 물리고 ㅠ
간신히 쫓아내고 도망왔는데

다리에 구멍두개, 귀에 구멍두개, 뺨에 구멍 하나 크게 나서 피가 철철
늦은 밤이라 24시가 없어서 간단하게 사람약으로 소독하고 

 토요일에 병원을 갔는데
날이 더워 이게 곯아서 진물이 나와있는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항생제를 주사로 맞히자 하시더니
얘가 겁에 질려있으니까 결국 못 맞고

아니 그래도 상처는 제대로 봐주고 소독이랑 연고 발라주길
기대했는데 그냥 멀찍이서 들여다만 보시고
저희 강아지가 무서워 했어도 으르렁 거리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입마개라도 하자해서 입마개 했는데도
아예 상처는 보지도 않고
그냥 약을 주겠다고
약 처방하고 5만원 돈이 나왔어요. 

그럴거면 제가 동물약국에서 사다 바르지...
수의사니까 조금 더 정확하게 소독이랑 연고 발라줄지 알았더니...
연고랑 소독약도 소분해서 담아주고... ㅋㅋㅋ 

원래 수의사들 직접 발라주거나 그러지 않나요?
애가 심하게 반항한것도 아니고, 여태 다른 주사들은 잘 맞았는데...

진돗개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 그래도 입마개 했는데

집에서 대충 소독약 뿌리고 연고 발랐는데,
너무 아파해서 경련까지 일으켰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주변에 털이라도 좀 밀어주던가.... 

접수하시는 분은 왜왔냐고 묻길래
다른 강아지들한테 공격당했다니까
공격한게 아니고 당했다구요? 재차 묻고..

몸크기가 커서 그런걸까요. ㅎ ㅏ..
상처 곯으면 어쩌지 너무 걱정됩니다. 
제가 소독을 잘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소독이 아프니까 이제 피해다니기 시작하는데... 
심난하네요. 

원래 어디 상처나면 알아서 치료하라고 약만 주나요? ㅋㅋㅋ
그냥 약국하시지... 




요약
1. 진돗개 키우는데 줄풀린 작은 강아지들에게 물려 구멍나고 피남
2. 병원갔는데 아무것도 안해주고 소독약과 연고만 줌
3.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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