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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맜있는 식사의 기준
게시물ID : cook_208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뜻발그미
추천 : 10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31 00:26:56
무엇을 먹든 나올때는 다 ㄸㅗㅇ 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얘기를 하자면..

제일 중요한 기준은

누구랑 먹느냐 라고 생각함.

접대 몇번 해보면 산해진미가 있어도 마음이 불편하면 먹는지 마는지 모르겠고 맛도 모름.
그냥 빨리 끝내고 편하게 있고 싶음.

두번째 기준은

언제 먹느냐임.

시장할때, 제철 음식만큼 만난 음식은 없는 듯 함

세번째 기준은

무엇을 먹느냐임.

그때 그때 땡기는 음식 하나면 쭈욱 먹어도 좋은듯함

마지막 기준은

어디서 먹느냐임.

진짜 맛있게 하는 집들도 있고, 대충 하는 집들도 있지만.

아주 쓰레기같이 내놓지 않은 담에야.. 대동소이하다고 봄

가성비도 무시할 수 없음.

질이든 양이든 기준에 충족되지 않는데 인테리어만 좋다고 가격이 후덜덜하면 똥같은 것임.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를 느낀다면 찾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맛집에서 먹겠다고 길바닥 헤매고 줄서서 기다리는거 너무 짜증남.


나는 배고픈 시점에서 적당한 가격에 맘 맞는 사람이랑 노가리까면서 먹으면 그게 베스트인데.

뭐를 그렇게 찾아다니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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