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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 후 핵이 재활용된 예가 관측된바 있나요?
게시물ID : science_64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0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31 03:08:23
태양계의 기원이 50억년 전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 그 가스구름속에서 태양과 행성들이 형성됬다고 하잖아요.(우라늄같이 무거운 원소는 초신성 폭발 아니면 안만들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 바로는 주계열성들 중에서 대게 초신성 폭발을 하고나면 중성자별이나 블랙홀 테크를 타는걸로 아는데, 이런 테크 말고 핵이 재활용되서 다시 항성으로 태어나는 케이스가 있나요?
 
만약 이런 케이스가 없다면...
 
1) 초신성 폭발 후 주변에서 가스가 다량으로 뭉쳐 태양이 생겨나고 태양계 주변 어딘가에(아마 인간 입장에선 꽤 먼 거리에)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이 존재한다.
 
2)1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게 초신성 폭발로 흩어진 가스가 태양계를 형성하고 핵(중성자별 or 블랙홀)이 우리 주변을 맴도는 호러블한 상황이다;;(근데 이렇다면 그 어마어마한 중력과 방사선을 천문학자들이 관측을 못했을리 없을테고)
 
이런 것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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