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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아픈 김에 치과 치아 한탄..
게시물ID : freeboard_1601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빰빰빰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31 03:46:38
치과만큼 돈 없는거 실감나고 서럽게만드는게 저한텐 없는거같아요
나중 가면 더 돈을내고 치료해야된다고 하지만 정말 부담 되고 답이업어서 하나하나 미뤘고요.. 매번 씌운 이가 한두번쯤은 다시 아프니 돈 쓰는 것 만큼 좋은 느낌도 들지않고 ㅜㅜ 뭐라해야되지 저한테 있어서 치과진료는 돈 엄청 많이 들지만 치료 하기는 해야하며 다시아플걸 알면서도 치료받는 그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느낌이들어요.
왜나는 이렇게 치아교합이 엉망이고 ㅜㅜ우리 가족중에서 내가 제일 양치질에 열심인데도 매번 이아픔에 고생하고.. 
아직학생이라 진료받을 때 부모님 돈을 쓰게 되는지라 돈 드는게 눈치보이고 무서워서 어디 욱씬거려도 그냥 괜찮아질때까지 가만히 지나간게여러번이라 이제는 어떻게진단나올지도 무섭고 아예 치과 찾아가는게 무서워요.. 이번 치통이너무 심해서 가기는 갈건데 치과는 유난히 의사마다 진단이 여러개로 갈린다는 것도 환자 입장에선 너무 싫고요.. 아프면 다 똑같은 개수로 아프다 해야지 차이가.. 
아무튼 이제 조금씩 제 돈이모이는지라.. 부모님한테손 벌리지않고 정말 시간내서 치과 가봐야되는데 무섭네요 아직 스물초반인데 사십 되고 육십되면 어떨지 신경쓰이고 막막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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