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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잠귀가 어두워서 새벽 1시까지 집밖에서 있었던 이야기.
게시물ID : wedlock_9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돼지맨고르도87
추천 : 8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31 17:26:47
화가난돼지남자.jpg

원제 : 화가난 남편

화가난돼지남자2.jpg


언제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어느 날입니다.
그 날 저는 집열쇠를 두고가서,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무제-3.jpg
 


집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문이 잠겨있더군요.
그래...
여기까지라면 아무 문제 없었지...

화가난돼지남자4.jpg


거의 4시간... 4시간 동안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는 것이였습니다. 
창문으로는 불빛이 새어나오는데...

저는 슬슬 불안한 마음이 들고 경찰에 신고할까도 생각했습니다.


화가난돼지남자5.jpg


새벽 1시...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안해...하고 문이 열렸습니다.





이씨이씨.jpg


죄송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i5084444/2210637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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