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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없다고 생각하면..절망스러워요..
게시물ID : gomin_1717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마리
추천 : 1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01 16:59:25
아래 칼 들고 다니고 싶다던 글쓴이인데요.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무교에요.
솔직히 눈에 보이는것만 믿고싶어요.
귀신이나 전생. 사후세계. 라는 썰은 많이 접해왔었고
아얘 없다고는 믿진 않아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뻥쟁이게요..
있는거 반 없는거 반 조금 믿기는 하거든요.
귀신이 있다면. 사후세계가 있다면.
천국과 지옥이 진짜 있다면 하느님도 있을거아닙니까..
하느님에대한 믿음도 반신반의에요. 
하지만 꼭 하느님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해요..
지옥. 천국이 있었으면좋겠어요.
왜냐면 저는 살인자나 성폭력.납치를 해온 자들이나
인간을 넘어선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제 힘으로 할 수 없는게 없으니까
그 인간들 죽어서 지옥갈거라고 이런식으로 위안을 얻거든요.
근데 만약에 그 지옥도 없다면?..
이건 피해자들만 너무 억울하잖아요..이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저도 천국갈정도로 착한편은 아니지만
저도 지옥가더라도 그 인간만도 못 한 놈들은
지옥에서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거든요..그거보다 훨씬이요..
오늘따라 생각이 많네요..피해자들만 죽어가는 이 나라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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