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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대신 컨실러로 베이스 깔아보니 괜찮네요?!
게시물ID : beauty_117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이꽁꽁
추천 : 4
조회수 : 17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02 00:24:24
며칠전에 더블웨어를 브러쉬로 바르고 나갔는데 시간이 좀 흘러서 거울을 봤더니 화장이 두꺼워 보이고 모공이 넘 도드라져 보여서 정말 흉한거에요..ㅠㅠ

원래 브러쉬를 안쓰는데 좀 잘 발라보려고 브러쉬로 바른것이 오히려 퍼프로 바르니만 못한 결과를 가지고 온것 인지...너무 두껍게 발려서 그런건지...

오늘은 급하게 나가면서 매일 쓰던 더블웨어를 제끼고 컨실러로 아주 얇게 베이스를 발라봤어요. 

맨왼쪽 미샤 클로징 커버 컨실러로 눈밑 턱 이마등 스타존에 찍어주고 턱 헤어라인 가까이에 맨 오른쪽의 어두운 컨실러를 그어주고 가운데 메포 스틱은 미샤 컨실러가 넘 밝을까봐 양쪽 뺨에 조금 그어줬어요.

이렇게 글로 옮기니 많이 바른것 같은데 미샤 컨실러 쌀알 두개 정도 짜서 바른거에요.

마무리는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로....

미샤 컨실러가 진짜 밀착력이 좋거든요.
한 두시간 후에 거울을 봤는데 주름에 끼지도 않고 땀에도 지워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더라구요.

땀이 비오듯 내리는 요즘 날씨엔 완벽커버를 포기하고 차라리 어떻게 하면 덜 더럽게 지워질지에 중점을 두고 메이크업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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