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날려고 병점역을 지나가는데 503을 석방하자는 서명회가 아주 작게 열렸더군요 보아하니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이더군요. 
과연 죄값 다 치를때까지 십만이나 모일련지
지나가는 사람 붙잡아서 서명하고 가라나 뭐라나 시민들이용하라고 만든 시설앞에 진을치고 앉아서 있더군요.
그것을 보아하니 마치 도를 아십니까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보는것같았습니다.
정말 민폐인듯합니다. 빨리 이런거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