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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명박 때 국가 정보원 '대규모 민간 댓글 부대' 운영 첫 확인
게시물ID : sisa_973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해철사랑
추천 : 13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3 2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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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4년이면 수십억원, 특수 활동비에서 쓴 것으로 파악돼


오늘(3일) 첫 소식 JTBC의 단독 보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 정보원이 나랏돈 수십억 원을 써 가며 대규모의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원세훈 전 국가 정보원장은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선거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당시 국가 정보원이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예산과 불법 조직을 운영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겁니다. 국가 정보원 적폐 청산 대책 본부는 원세훈 전 원장 시절 구성된 민간인 댓글 부대가 2012년, 그러니까 선거가 있던 해죠, 그 해에만 30개부, 3500명까지 운영된 사실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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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te.com/view/20170803n3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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