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구루구루가 샤로나온다고해서 참으로 설레였는데

막상 1화를 보니 뭔가 심심하니 허전하달까

그래서 구판 1화도 감상했는데...

그렇다!! 나레이션이 없는거시다!!

나름 신판에선 게임세계관으로 진행하려는지

8비트 그림과 대사말칸으로 진행을 했는데

아~ 이건 뭔가 아니다~싶은...

거기다 신작 1화는 구작 2회까지 내용인데

뭔가 이전것을 계승하면서도 새롭게 나가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냥 싹갈이엎고 새로하는게 나았을거같다

기껏 용사정식은 재현을 해놓고 아빠투구는 버리다니

거기다 주인공들도 말이 십대지 정신연령은 5~6세 수준인 주인공들이

제 나이대로 나와버리니

이 만화의 미묘한 장점인 아호니즘이 빠져버렸다. 

신작 1화만보고 계속 봐야하나 갈등을 하고있는데

이번에 새로사작한 만화책 2부도 뭔가 시대가 변해서 그런가

뭔가 1부에서 이어지는 관통하는 무언가가빠진느낌인게

역사 전설의 만화는 쉽게 건드리는게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