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하기전 교대관련 기사와 글들을보고 많이 안쓰럽고 응원하겠다 생각했는데
서울교대 대나무숲 가보니 댓글도 게시글도 전부 개판이네요
자신들의 뜻과 다르게 비치는거같아서 안타깝다?
그러면 처음부터 준비 제대로하고나왔어야죠
대놓고 현 정권 비난하는 피켓들고와서 시위가아닌 거의 폭동으로 비춰질정도인데
도대체 무슨 여론을 바란건가요
피켓들도 전부 같은문구 비슷한 맥락들인데 도대체 누가 주도한건가요?
지금 여론은 누가봐도 자기밥그릇만 챙기려는 이기적인 미래의 교사들의 모습밖에 안보여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 교사들한테 미래의 내 자식들이 교육받는다는게 진짜 무섭고 두렵네요
자신들의 뜻과 다르다고 답답해하기전에 왜 그렇게 비춰졌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우리는맞는데 너희들은 틀려!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아무것도 해결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