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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고 성향을 운운하다니...
게시물ID : sisa_973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voire
추천 : 10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5 21:21:10
http://m.movie.naver.com/m/endpage/movie/ReviewView.nhn?nid=4453984&sort=goodcnt&page=1
http://m.movie.naver.com/m/endpage/movie/ReviewView.nhn?nid=4519330&sort=goodcnt&page=1
 http://m.movie.naver.com/m/endpage/movie/ReviewView.nhn?nid=4313493&sort=goodcnt&page=1
   http://m.movie.naver.com/m/endpage/movie/ReviewView.nhn?nid=4519760&sort=goodcnt&page=1

 그분들에게 묻습니다.(사실 분이라는 존칭도 아깝지만)
 
518이고, 세월호 참사고, 그런 것이 진보의 전유물이라 생각합니까?
진보주의자라서 그런 것들을 옹호하는 겁니까?
생명, 인권, 민주주의와 같은 존엄한 가치는 아무리 옹호해도 부족한 것입니다.
진보가 지나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당신네같은 파쇼 쓰레기들이 안 하는 것입니다.
 518도 세월호 사고도, 625도 천안함 사고도, 성향으로 나눌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당신네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는 썩어갑니다.
네이버에서 그딴 찌질한 짓거리나 할 바에는, 당신네들 좋아하는 전두환이랑 같이 제발 우리 눈앞에서 사라져주세요. 같이 화형시켜버리고 싶으니까. 

이렇게 해 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알면서도 속이 터져서 이렇게라도 글을 올립니다... 

+ 영화 리뷰도 이젠 다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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