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를 보니 확 드는 생각이
전형적인 미드 복사 붙여넣기. 꼭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나...
사건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프로파일링은 어디간거지?
아 그것도 뭐 참고 봐줄만 했으나
미드에서나 볼법한 캐릭터성. 그건 미국에서 먹히는 리액션인거고
원작의 캐릭터가 와서 귀싸대기 날리겠는데?
내가 진짜 정치때문에 김무성 싫어하는데
이거 보고 더 싫어할것 같음
아니 거기다 연출도 산만하고 CG도 CG고...
초반만 보고 못보겠단 글 극공감합니다.
2화 자체는 괜찮았으나 (뭐 연출은 그냥 손 놓고 보는거죠)
이미 1화에서 충격먹고 집떠난 시청자가 상당수 있을듯
그래도 손현주 때문에 꾸역꾸역 보다가 4화에서 폭팔... 어휴
그냥 프로파일링이란 말을 쓰지마..
미드를 갖고왔는데
이상한 부분에서 원작 생각때문에 경직되어있고
되려 전형적인 한국드라마의 느낌이 오네요.
비밀의 숲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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