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소지섭의 조상 외
게시물ID : humordata_1718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대위의여왕
추천 : 4
조회수 : 14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07 09:16:07
옵션
  • 펌글
마음을 달래줄 있는 커피






소지섭의 조상







아저씨 지갑보다 소중한...

 

 


▶  할머니의 재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대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고 있었다

할머니께서는 너무 힘겨웠던지

할아버지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나좀 업어줘요!"

할아버지도 힘은 들었지만 남자 체면에 할 수없이 할머니를 업었다

할머니왈:"무거워?"

할아버니왈:"그럼 무겁지 머리는 돌덩이지,간은 부었지,얼굴은 또 철판이지,그러니 무겁지."

그렇게 한참을 걷다 이번엔 지친 할아버지가 말했다

할아버지왈:"~멈 나도 업어줘"

할머니는 기가막혔지만 할아버지를 업어줬다

할아버지:"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할머니왈:고롬 가볍지.허파에 바람들었지,머리 비었지,양심없지,~~무 가볍지."


 
 
출처 톡킹스피치 메일에서 퍼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