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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 주말에 덩케르크랑 택시운전사 2개 본 평
게시물ID : movie_69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LOOKUP
추천 : 0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07 17:29:40
평소에 영화 자주 안보는 편인데 친구따라서 광주로 영화보러 감

덩케르크 하루에 상영관 2개 밖에 없어서 전날 예약해놓음

먼저 덩케르크 봤는데

전쟁영화인줄 알았는데 계속 끝까지 살아남는거만 보여주는거라서 무슨 의미인지 이해도 못했음

상영시간 2시간인가? 진짜 빨리감... 같이 갔던 친구에게 벌써 끝났냐고 물어볼 정도..

시간은 금방 갈 정도로 몰입감은 좋았는데 무슨 내용인지 설명도 이해도 잘 안됐음...

저는 덩케르크 및 세계 2차대전에 대한 이해도 전혀없었음..

친구 말로는 2차세계대전 시작하기 전에 벌어진일이라고 함 1940년인가? ,,,,,,

암튼 좀 넘 단순해서 이해가 어려운 영화..



택시운전사는 상영시간 골라잡아 가도 될 정도로 많았음

518 영화라서 그런지 되게 괜찮았는데 중간부터 끝까지 택시를 너무~ 드러내고 강조해서 보여줄 때 조금 실망했음

그거만 아니었으면 정말 괜찮았을텐데... 

제가 요즘 배틀그라운드 게임하거든요?

총격씬에서 다시아라는 자동차가 떠올랐어요... 펑크까지 난거까지보고 완전 게임이랑 똑같다고 봤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택시운전사라지만 마지막 추격씬은 좀 보고 오글거렸어요... 바퀴 터진 다시아끌고.... 오글오글...

그런 부분빼면 나쁘진 않았는데 눈물이 조금 덜 났어요. 눈물 날뻔했지만 택시땜에 눈물 쏙 들어감..;;; 


이상 영알못의 영화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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