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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같아서, 딸 같아서 그랬다?
게시물ID : sisa_974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키의사색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7 2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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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성립할 수 있는 유일 조건은
네가 네 아들에게 전자팔찌를 채우고,  발톱을 치우라 말하고.
네가 네 딸의 허벅지를 만지고,  같이 자자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때뿐이다.

그러고도 네 자식이 진심으로 이해했을 때 뿐이다.

그게 아니면 더 이상 짖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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