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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온라인rpg에 너무 오래 길들여져 있었나봅니다
게시물ID : ffantasy14_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느트
추천 : 3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08 12:41:03
처음 오베때 파판했을때

그 최적화에 놀랐지만 딱 그정도만 느꼈거든요

전투시스템도 별로 흥미를 못끌었구요

스토리는 보긴하지만 그렇게 집중을 하지 못하고 건성으로 봤었어요 어차피 퀘를 위한 스토리니까라며


그러니 재미없을 수 밖에요

요즘에 파판을 다시 시작하면서

이전 스토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희망의 등불까진 꽤 집중해서 플레이 했는데요

스토리 보는재미가 꿀잼이네요

예전 cd게임을 할때는 뭐 전투가 어떻고를 떠나서 스토리를 보면서 마치 장르 소설을 보듯 게임을 했고 그거에 재미를 느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토리따위는 신경도 안쓰고 있었네요

rpg의 가장본질적인 부분을 잊고있었던거 같아요 ㅋ

파판 재밌습니다 파판하세요  ㄲㄲ

ps. 그러고 보면 블소도 오픈 초기 스토리는 참 잘 만들었었는데..결국 nc라는 벽을 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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