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그만 할려구요
게시물ID : love_33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전손목시계
추천 : 2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08 18:42:13
연애도 지치고...사람도 지치고요.

전여친이 전화가 왔었어요. 저보고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차단을 풀었던 것 같아요.

제가 그 전화를 왜 받았나 싶기도 하구요.

내가 다시 생각나서 전화를 한게 아닌가? 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는데 그래서 받아줬어요 저도 아직 미련이 있어서

전부 떨쳐버리질 못했거든요

그랬는데 왜 저를 밀어내려고 하는걸까요?

밀어내면 밀려줘야죠 어쩌겠어요

그사람이 저한테 무슨 생각으로 전화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전 또 상처만 받았네요

아닌 것 같아요

전 묵직하게 제 꿈을 쫒으렵니다. 아직 바닥이지만 앞으로 4년 아니 5년만 있으면 전 성공할 자신이 있어요

그때가서 꼭 보란듯이 살거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