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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 엔진 근황
게시물ID : military2_2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동사람
추천 : 7
조회수 : 29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08 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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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10A가 생산인증 획득. WS-10부터 따지면 1980년대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WS-10A가 공개적으로 나온 2000년대 초반 그리고 대량양산 페이즈이후 개선과 개량등 지금까지의 모든 개발 프로그램은 사실상 완료됨. 이제부터 생산되는 WS-10A는 모두 이 최신 사양으로 제조되며 이후 개량은 WS-10A가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붙여질것임. 

- 선양 라이밍 엔진 그룹은 최근에 생산 인증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JL-9등 최근까지 엔진 생산인증에 경험이 있는 AVIC 리양 항공엔진 그룹에 조언과 도움을 받음.

- J-10 계열은 일단 생산인증을 획득한 WS-10A를 장착할 예정은 없음. WS-10A은 AL-31 계열보다 바이패스 비가 높아 고고도나 격렬한 기동중에서 일관된 출력 유지면에서 나쁘기 때문. J-10은 A에서 B 그리고 C까지 지속적으로 항전장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엔진에 일관된 출력 유지가 중요함. 

- 2004년 J-10A 설계인증을 받기 전에 WS-10A 장착 J-10A 프로그램은 취소됨, 그러나 가치있는 교훈은 얻음.

- 반면 WS-10B는 곧 J-10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예정. 설계인증은 거의 받았거나 받음.

- J-16이나 J-11은 WS-10A를 계속 사용함. 엔진이 2개라 충분한 여유가 있음. 

- 해군항공대에 전달되는 WS-10는 특별한 부식처리를 한 버전임. 

- WS-15 노즐은 짧고 뭉툭하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임. J-20에 탑재됬을때 꽤 분명한 차이를 보일거임.


- 624연구소는 AI-222-25 엔진 복제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음. 처음에는 그저 기술 시연 목적으로 3-5개 정도만 제작되어 테스트될 예정이였음.

- 테스트 엔진중 하나는 테스트중 터빈 디스크가 파편을 일으키면서 파편이 모든방향으로 튀어나았고 케이싱에 구멍을 만들어 유압튜브를 절단 시키면서 화재를 일으킴, 자동화재진압기가 화재를 진압함. 

- 충칭 치안짜오 항공우주 추진 기업과 우크라이나 Motor Sich와 협력하여 원본 설게를 이용한 AL-222-25와 624연구소의 AL-222-25 카피품이 잠시동안 경쟁했었음. Motor Sich는 al-222-25 시리즈에 기술을 충칭 치안짜오와 합작투자 등의 방식으로 전수하여 중국 항공우주 산업계에 기여할려는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렇게 된 이상 굳이 AL-222-25 카피를 만들 필요가 있냐는 의견과 역설계에 쓰일 인력과 자원을 다른 차세대 R&D에 투자하는것이 더 낫다는 평가하에 AL-222-25가 승리함. 


- WS-13E는 5세대 중추력 엔진이 나오기전에 FC-31에 사용하도록 설게됨. 원래 WS-13으로도 FC-31에 충분하지만 624 연구소는 본격적인 차세대 중추력 엔진 프로젝트 시작전에 경험을 쌓을 프로그램을 원했기에 WS-13E를 진행함.

- WS-13E 추력은 9톤, TWR는 약 8.

- WS-10B와 비슷한 상태. 설계인증을 거의 받았거나 받음. 

- WS-12는 WS-13의 비 애프터 버너 버전.

- 624연구소는 현재 WS-500 500Kg 저추력 에진(소형 비즈니스 제트나 무인기에 쓸용도)과 WS-13E 프로그램 진행중. 두가지 프로그램이 가까운 시기에 개발완료후 차세대 중추력 엔진 WS-19를 진행할 예정. 목표 추력은 EJ200보다 높음.

- WS-500 프로젝트 코드는 青城, 터보제트버전은 黄龙.


- WZ-10 터보 샤프트 엔진은 비행테스트 완료. 올해 추가 테스트를 위해 초기 인도가 시작될 예정. Z-20등에 볼 수 있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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