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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라트 미탈리포프의 '받지못한 기술특허'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974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8 22:22:46
슈크라트 미탈리포프는 1961년 카자흐스탄 알마티출신으로
미국으로 이민간 생명과학자입니다.

2013년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를 수립한
최초의인물로 기록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를 수립한 특허기술이
2005년에 발표한 황우석의 논문을 그대로 실현해서 얻은 결과라는 것이지요.

미국특허청은 사실
미국인인 미탈리포프에게 줘야 마땅한데,
한국인인 황우석에게 특허를 주고맙니다.
도저히 그들의 상식과 양심에 반하여 이익만 추구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지요.

혹자들은
2004년 혹은 2005년에 NT-1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랬다면 NT-1만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논문도 없었거나,논문이 틀렸어야합니다.

논문대로 재현해서 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논문의 타당성과 NT-1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호주,유럽연합 포함)에서 황우석의 이름으로 특허를 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NT-1은 2005년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직도,
줄기세포를 도적맞았다는 황우석의 고발건은 무시하고,
그래도 2005년에는 NT-1없었다고, 황우석은 사깃꾼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 것을 봅니다.

또한 오늘의 잣대로 황우석의 비윤리성을 거론합니다만은
당시의 잣대로 본다면 난자확보의 문제를 포함해서 황우석은 그렇게 비윤리적이도 않습니다.

12년전 황우석 사건의 본질은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기술특허 도적질 미수사건'입니다.

의료마피아들의 이권에 들러리선 소위 '진보언론'과
노무현죽이기로 엮어내려던 '보수언론'이 총동원된
의료마피아+ 대한민국기레기연합이 총동원되서 벌인
황우석+노무현죽이기의 실체없는 대서사 활극이었습니다.

12년이 지난 오늘 다시 '실체'를 말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윤리를 거론하며 달려들 시민단체들과 구좌파 진보언론들,
문재인정부 흠집내기에 혈안이 된 수구보수언론들,
그리고 이들 뒤에서 뒷돈을 대서라고 황우석의 부활을 막으려할 의료마피아들,
이들과의 싸움은 현재형입니다.

황우석은 윤리적 과오가 있었으나, 본질적으로 사깃꾼이 아니며
노무현정부의 지원은 옳았었고,
문재인정부의 박기영교수 중용도 옳다고 봅니다.

생명과학은 전세계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미래먹거리이기도 합니다.
문재인정부의 흔들림없는 전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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