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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바뀐 내 삶
게시물ID : diet_115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에루
추천 : 12
조회수 : 90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8/09 23:51:47


다게가 시끌시끌하네여..
그래서 제 이야기 또 들려드리려구요.(운동찬양글)

물론 다이어트엔 여러 방법이 있고 
사람마다 가진 신체 기본 조건이 다르고 
지향하는 이상적 몸의 형태도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어느 다이어트가 무조건 옳다! 라고 할 수도 없죠.

마른걸 선호하시는 분은 식이에 중점을 두실테고 
평생 다이어트 식이가 자신 없으시는 분들은 그 만큼 더 운동을 하실테구

암튼 뭐가 옳다 그르다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알고있잖아요! 
운동이 얼마나 우리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가져다 주는지.

일단 제 경험을 들려드릴까 해요.

출산하구 다이어트 시작해서 꾸준히 해서 7개월 차에요.
식이도 하고 운동도 병행했죠. 아직 진행중입니다.
다이어트가 진행중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한 
저를 위한 운동이 진행중이라는 거에요.


목표몸무게도 이루고...사실 그보다 더 빠져가요.
운동 꾸준히 하고 하다보니 의식하지 않게 빠지게 되더라구요.


전 원래 남이 사진찍어주는거 싫어했어요.
제가 찍으면 잘 나오는데 남이 찍어주면 꼭 뚱뚱하고 못생기게 나왔거든요. 
근데 이젠 매일 신랑에게 사진 찍어달라구 해요ㅎㅎ
운동으로 몸을 다듬어 가니까  남이 찍어준 사진도 만족하고 
자신감도 상승하고, 자존감도 뿜뿜하고 긍정적이게 되네요.
체력적으로 받쳐주니 짜증도 덜 내고, 육아도 더 잘 버티고요.
암튼 다 좋은쪽으로 절 만들어줘요.

그리고 가장 운동의 좋은점을 꼽자면..
20키로 감량하고도,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거에요.
먹고싶으면 먹어요. 그만큼 운동하면 되니까요.
예전엔 어릴때 다이어트 할때는 요요올까 두려워 칼로리 재며 다이어트하고 자괴감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젠 먹을거 먹고 폭발도 덜하고 

절 더 가꾸고 싶어서 열심히 운동하고 예쁜옷도 입구 그러네요.
요즘의 전 정말 행복해요.
이게 다 운동덕인것 같아요.

진짜 운동 넘넘 좋은점만 가득해요.
물론 본인 컨디션 봐가면서 무리하지 않는 운동을 말하는 거에요! 
다게분들..! 운동해요! 건강하게! 살은 빠집니다! 
몸무게 연연말구, 식이에 연연말고 (과식 폭식하며 먹을거 다 드시란 얘긴 아니구용ㅠ_ㅠ) 건강하게 뺍시다! 

정말 예습 복습 철저히~ 교과서 위주로 하면 성적 올라요. 처럼 
바른 습관/ 삼시세끼 / 즐거운 운동 하면
평균몸무게~그 아래몸무게 까지도 도달합니다! 생각보다 금방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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