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화사여왕님의 마마무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단발은하님을 보고 여자친구도 좋아졌습니다.

또한 지엔님을 보고 라붐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클로저를 들으면서 오마이걸 맴버분들을 다 외우게 되더군요. 

그리고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노래가 참 좋았다는 걸 기억하고 마음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귤미나님과 하나님을 보고 구구단을 알게 되었고,

러시안 룰렛의 조이님 때문에 레드벨벳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니님을 보고 블랙핑크에 관심이 가네요.

이 모든 건 오유 연게를 통해섭니다.

자, 이제 또 누굴 좋아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