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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르고 귀여운 여고생이 가게에 왔던 썰
게시물ID : humordata_1718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Pain
추천 : 11
조회수 : 186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8/11 0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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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데요


어떤 여고생이 왔어여 


근데 여고생이 돈이 없다고.. 죄송하지만 현금으로 이거 드리고 나머지는 이따가 집가서 계좌이체로 해드리면 안되냐고...


얘기하더라구여...


그래서 카드 된다고 카드로 계산하라했더니 죄송한데 카드 안가져왔다고.. 


이거 부모님 선물인데 지금 가져가야되는데 ㅠㅠ 정말 죄송하다고 그러더라구여 


평소같았으면 개.소리쳐하지말라고 내가 호구로 보이냐?? 라고 했겠지만


이 여고생 울먹울먹 말을 너무 이쁘고 수줍게 하고 


실제로 부모님 선물이기도 했습니다 (장사 특성상 어떤 용도인지 알수있음)


아 물론 이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갔는데요


돈을 다음날까지 안붙이더군여


전화하니까 안받더군여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70810000732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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