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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무역의 주 소비자계층은 귀족이나 왕족들이었겠죠?
게시물ID : history_28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1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1 15:47:28
막 실크로드라던지 원양 항해 등으로 하던 고대 무역의 사례가 있잖아요.
이런 무역들에서 뭐 비단이네 금이네 인삼이네 도자기네 하면서 동서무역을 주로 하기도 하고
그로인해 무역 독점 등으로 인해 전쟁도 발생하고...
 
근데 궁금한게, 제가 알기로는 이런 고대 무역의 주 소비자층은 아무래도 돈좀 있는 귀족들이나
왕족들 정도인걸로 아는데, 귀족층이나 왕족 층의 시장 규모가 컸을까요? 도적떼한테 도륙날 위험을
무릎쓰고 수년~수십년에 거쳐서 사막을 횡단하고 머나먼 바다까지 나갈만큼 갚어치를 한 무역이었고
그걸 독점하려고 전쟁까지 일으킬만한 규모의 이익이었을까요?
 
일반 민중들이 주 소비자층이었다면 아무리 고대라 하더라도 왠만한 국가에선 그 소비자층이 컸을텐데
귀족이나 왕족이 주 소비자층이었다면 좀 잘 모르겠어서요. 귀족이나 왕족이 많을리는 없지않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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