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 쿰척거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운동시작한지 이제 32일차! 살이 딱히 빠진거같진 않지만, 근력이 생기니까 좀 활력이 돌고 하네요.

식단관리는 사실 거의 망이에요. 야식만 안먹는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부터는 원래 기존 생활사이클에서 다르진 않지만 16:8 간헐적단식 하고있는데 원래 아침을 잘 안먹는 지라 

걍 야식안먹고 자면  16:8이 되서 하고 있습니다. 뭔가 다이나믹한 효과는 못느끼지만 3달뒤에는 뭐라도 있길 기대하며..

요즘들어 휴식이 많은데, 여자친구랑 놀러간것도있고, 아버지가 반년만에 외국에서 오셔서 그것도좀 있네요. (네 핑계입니다.)

여기다 엑셀로 작성하는거 뭐라도 하나 올려놓고 다시 초심돌아가서 열심히 해야겠어용. 

조금 헤이해진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