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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드라마/스포] 얼음과 불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mid_20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릴워터
추천 : 4
조회수 : 17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12 10:54:11
얼음은 존 스노우, 불은 대너리스 타계리옌 = 정설이라고 본다.
하지만 난 여기서 한 단계 꺾어서 바라보고 싶다.

대너리스는 불이 아니며, 얼음과 불은 존 스노우 1인만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하고 말이다.

그리고 존 스노우의 경우를 생각해 보았다.
라예가르 타르가리엔(불)과 리안나 스타크(얼음)의 사랑(노래)의 결과물이 존 스노우이고, 그의 탄생이 결과적으로 북부의 백귀들이 움직이게 되는 계기가 된게 아닌가 싶다(이는 존 스노의 때문에 긴 여름 끝에 겨울이 온것이 아니라, 백귀의 움직임도 존 스노우의 탄생도 필연의 톱니에 맞춰진것 이라고 봄).



혼자만 생각하던걸 적어봤습니다.
얼음 = 존 스노우 라는 이론에 동의하면서도, 강한 불이 섞인게 진짜 얼음이라 할 수 있나?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것도 회사 업무도중...

생각(딴짓)을 거듭해 보다보니 
1. "얼음과 불"의 노래의 얼음과 불이 각각 하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두가지를 한꺼번에 가진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과.
2. 리안나와 라예가른가 (침대에서) 부른 노래(존 스노우)
라는 생각까지 해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업무시간을 이용해 이런 딴생각을 정리해 봤고, 이렇게 글로 옮겨봅니다.
멍멍이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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