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나도 안무서웠어요. 전부 예상 가는한 전개에 예상 가능한 타이밍?? 

차라리 이 시리즈중에 컨저링이랑 인시디어스가 더 무서웠던거같아요... 심야 봤는데 팝콘 떨어뜨리신 분 한분 계셨는데, 졸다가 떨어뜨린거고 팝콘 날라올 정도 아니에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슈퍼내추럴을 끊던가 해야지 ㅋㅋㅋㅋ 공포에 내성이 생겼네요 ㅠㅜ 무서운 장면인데 막 "EMF가 미쳐가고있어"(슈내 대사. 거의 ㅇㄷㅊ말포이 급) 이런거 생각나서 진짜 안무섭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