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귀신따윈 안믿는 아는 형님 가위 썰
게시물ID : panic_94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hoatrider
추천 : 3
조회수 : 13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14 01:45:02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운동하는 형님인데 대충 188센티에 체중 세자리수.
어릴적부터 동네 양아치들 몇살 위도 무서워 안했고
귀신은 콧방귀.  

그러다 가끔 집에 가위 눌리는 방이 있다고 해서
가위푸는 법을 알려줬죠.   
가위눌리면 눈뜨고 주변을 보는데
왠 여자가 있다나.

"거 괜히 힘쓰지 말고,  그냥 새끼 손가락만 움직여요. 
그럼 풀립니다"



어느날 또 가위가 눌려서
들은 대로 눈 감고 손가락에 집중 하는데


귓속말 한마디.

'제법인데?'




그 이후론 가위눌리면 다시 손가락이고 나발이고
어느 ㄴ인지 잡으면 죽인다고 
눈 부릅뜨고 찾는다고...   


새끼손가락입니다. 
해보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