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벌어진 토트넘전에서 존조 셸비는 심판앞에서 델레 알리의 발목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았다.

뉴캐슬 감독 베니테즈는 셸비의 퇴장이 경기양상을 모조리 바꿔놨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런데  셸비는 이미 경기장 위에서의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심리장담을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존조 셸비 曰, "난 가끔 경기장위에서 스스로를 통제할 필요가 있다는걸 안다."

"난 닥치고 있어야 된다. 나는 그러한 일에 말려들지 않고 내 갈길을 가야한다."

"난 이미 지난해부터 심리학자와 상담을 통해 치료중이었다. 근데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나는 그만 헨리를 발로 차고 말았고, 이는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었음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있다."

"사람들은 내게 그저 웃어넘기라고 한다. 나도 알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그라운드에서 더 나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거다"

그리고 어제 ㅋㅋㅋㅋ

또 알리 도발에 농락..것도주심바로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