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나올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 나온다면 정말 실망스런 기레기를 발견한 기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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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촛불혁명으로 이뤄낸 정권교체 100일의 감회와 소감
2. 적폐청산의 방향과 기한
3. 한반도 위기원인은 무엇인가?
4.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에서 하고 있는 일
5. 사드 배치에 따른 주변국과의 협의진행상황 및 중국설득 방법
6. 탈원전의 추진방향
7. 대체에너지는 어떻게 추진할까?
8. 문재인 케어 재원 조달방안
9. 8.2 부동산대책 효과가 있다고 자신? 추가조치 방안?
10. 살충제 계란 대책은?
11. 대입 제도 개선에 대한 입장
12. 국정원 대선개인에 대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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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거,
지금 당장 머릿속에 생각나는거만 해도 12개다.
각 분야에 한 질문만 해도
질문에 1분, 답변에 4분, 중간에 질문과 답변사이 10초, - 최소 5분 30초에 X 12개 = 62분이다.
예정시간보다 2분 초과다.
그런데,
이런 상황임에도
내일 이런 질문이 나올 것 같다.
"탁현민 행정관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 야이 기레시 색휘들아...... 이게 지금 이 복잡한 나라의 상황에
급박한 질문이라도 되냐?
국민들은 하나도 안 궁금하다!!!
분명, 돈없는 조중도에서 나올 듯.... 한경오 중 하나 나올 듯....
진짜 노파심인지, 헛된 망상인지 모르겠다만...
혹여나 내일 이 질문하는 기레기 있으면......
그냥 '숨'쉬지 마라!! 그리고 그 언론사는 '폐간'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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