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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게시물ID : music_142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MLEE
추천 : 7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17 23:55:05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그런 .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 영원할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날의 바다는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그런 .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 영원할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붙잡을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그런 .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 영원할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 영원할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


~ 영원할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처 youtube / https://youtu.be/qvJ1FHRR1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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