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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일기(2)
게시물ID : baby_21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아
추천 : 4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0 01: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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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너의 뒷모습

오늘 너의 사진을 보니 유난히 뒷모습이 많이 있더구나.
언제나 너는 내 앞으로 거침없이 뛰어다녔지.
이 아빠가 보기엔 너는 이제 겨우 두 돌이 됐는데 네 반평생을 눕고 기어 다녔었다고 그 분풀이를 하듯 화난 야생마 마냥 뛰는 구나.:-)

하지만 아빠는 알아~ 네가 그리 거침없이 뛸수  있는 것은~! 무엇과 부딫히지 않게 치워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과 부딫히지 않게 자신을 잡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넘어져도 일어나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 사람이 늘 자기 뒤에 있다는 것을. 아빠를.

고마워. 아빠를 믿고 뛰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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