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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갈파동... 쌓인 똥무더기를 치우는데도 욕지거리를 하는 거죠.
게시물ID : sisa_977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genes
추천 : 6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0 11:42:32
야당과 언론의 작태 보면
 
좀 뇌가 없는 거 같아요.
 
일단 까고 본다가 답이네요.
 
지금 작업하고 있는 공무원집단이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갑자기 똘똘해지거나 급성실해질 리도 없는 것이고
 
그동안 형성되었던 축산업계의 적폐가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일거에 눈 녹듯이 사라질 리도 없고 보면
 
오히려 이번 파동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한번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이리 나가야 맞는 건데
 
그런 언론 기자 친구들 거의 없죠?
 
야당이야 원래 반대 좋아하는 거니 그렇다 쳐도
 
언론도 뭐 그렇게 기댈 만한 건 아니라 봐요.
 
여론을 너무 무시해서 불통으로 나가서도 안되지만
 
언론에서 호돌갑 떨어댄다고 같이 뇌동해서 오바하지나 말았으면 싶네요.
 
보통 당국이 그런 오바질을 일삼을 때의 상황을 보면 오히려 보여주기식 행정만 난무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적폐를 하나하나 치워간다는 작업 자체가 이런 거에요.
 
땀흘려가면서 악취를 참아가며 똥 치우고 있으면
 
뒤에서 부채질이나 하고 있으면서 감 놔라 대추 놔라 이렇게 훈수질하는 인간들이 널린 거죠.
 
그렇다고 거기에 빡쳐서도 안되는 게 또 당국자의 일이기두 합니다.
 
문재인 정권...
 
너무 많은 걸 하려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 많이 벌려 놓으면 오히려 아무 것도 제대로 이룬 게 없는 상황이 올 수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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