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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고름은 드러났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9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고등어
추천 : 1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21 01:42:59
메갈을 필두로 하여 페미니즘을 부르짖는 무리들이 행하는 폐단이 점점 드러날 겁니다. 

이미 이 변방과 척을 지던 게시판에서도 페미에 대한 문제점들에 관한 글들이 나올 정도니까요. 


혹자는 고름을 완전히 곪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말에 절대 반대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고름이라는게 나타나면 최대한 빠르게 도려내야 합니다. 

그걸 구지 키우면서 고통을 일부러 감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9년의 시간. 우리는 5년으로 끝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부정개표던, 혹은 그만큼 사람들이 욕심에 눈이 멀어서이던 우리는 503이라는 최악의 지도자를 맞이했고 

고름이 터지기까지 수많은 인적, 물적, 외교적 피해를 맞이해야 했습니다. 

살아남은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이니라 부르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지만, 세상을 떠난 이들은요? 

만약 저번 대선때 문재인 대통령이 되었다면 쥐새끼는 감옥 바닥 긁고 있었을 것이고, 

축산업계, 양계업계는 초토화 되지 않았을 것이며, 세월호 사건은 대참사로 기록되지 않았을 겁니다. 


전쟁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것입니다. 손자병법에도 나오는 최상책이지요. 

하지만 전쟁이 일어난다면? 가장 좋은 것은 초전박살입니다. 

전쟁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엄청난 피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름이 곪을 때까지 기다렸다간, 다음 대선에서는 정권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저는 절대 원하는 바가 아니고요. 

그때 과연 팝콘이나 먹으면서 기다릴 수 있나요? 

농사할 때 잡초를 아직 덜 자랐다고 그대로 놔두면 그해 농사 망칩니다. 

일베가 병x이라고 무시하고 놔뒀다가,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됐습니다. 

암은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고통속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극단적인 상황까지 치닫기 전에, 고름은 도려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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