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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 놀러갔다온거 자랑했다가
게시물ID : freeboard_1615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마음의풍금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21 17:58:50
할머니께서 도심 아파트에 살다가 거제도로 들어가셨어요
할아버지랑 두분이 사시는데 수영장이딸린 3층집 지어서 가셨거든요.
이사한지는 일년정도 됬는데 첨으로 다녀왔는데 너무좋은거에요.
특목고3년같은반이어서 현재까지 15년지기들 단톡방에 얘기하다가 찍은 사진 올렸는데 단합여행비슷하게 같이가기로했어요.
충분히 가능해서 좋다고 했죠.
단톡방엔 15명정도 있는데 날짜맞추다보니 한두명 낙오되고
이주뒤에 가는날인데 오늘까지 네명 가기로 했어요.
반에 반으로 줄었어요.
얘기나눠보니 두명정도 더 못갈것같대요.
그러면 여사친 두명과 셋이서 가야하는데.
제가 싫어요.   
보기만해도 줘패고싶어요.
어떻게해서든 몇명더 끌고가려고 노력중인데
친구들 스케쥴이 다음주는 되야 알수있다고 하네요.
ㅜㅜ
진짜 셋이가는건 싫어요.
남자셋이면 차라리 좋지ㅜㅜㅜㅜㅜㅜㅜㅜ
결혼안할건데 결혼얘기듣기싫어서 친척들잘안보거든요
혼자가 편하고 넘나좋은데.


할아버지댁 사진투척!
거제도좋아요 세번 놀러가세요
집이 부산이라 놀러가기 정말 좋은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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