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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16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폴리우레탄
추천 : 1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3 00:31:22
기분 엄청 구려요

늦게까지 일 하고 들어와서 맥주 한 캔 하고싶은데
배고파 죽을것 같고 빈속이라 식빵 겨우 두 장 굽고있는데
왜 제가 눈치를 죽어라 봐야되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저희집은 저만 시끄럽고 저만 말 안듣는대요ㅎ

아들은 맨날 새벽 두세시는 기본에 
부엌에서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고
외박도 하고싶은대로 마음껏 하던데^^

차별이나 하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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