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으로 올린 건, 밀양 수산대교 옆 수산리의 대*식당의 물국수입니다.
경상도에선 잔치국수를 물국수라고 부르는 곳이 많습니다.
육수를 광고판엔 멸치로 낸다고 하지만,
진짜 비결은 고노리와 디포리 육수입니다.
국물맛이 뛰어나서 소주와 드시는 할배도 봤습니다.
가게 맞은 편에 국수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자연바람으로 국수를 만든다네요.
질문 : 김해시에 횟집 좀 소개시켜주세요.
가격은 문제가 안 됩니다.
밤 늦게 까지 하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여행가서 늦게 도착해서
친구와 들를 겁니다.
몇 시 까지 하는지 모르시면 가게 이름이라도 괜춘합니다.
본삭금 안 걸었지만, 글 삭 안 할 겁니다.
민물회 이던지, 바다회 이던지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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