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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으핳 꼴랑 7키로 타고 올해 세번째로 더위먹었어요
게시물ID : bicycle2_48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형의곤방진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3 23:12:34
헬스장에 거의 도착해서 횡단보도 건너려는데
귓속에서 쿵-하는 느낌이 들면서 얼굴에서 맥박이 느껴짐ㅋ
그래서 자전거 눕히고 저도 조경꾸며놓은곳 바위에 걸터앉아 있는데 식은땀이 오만상 났어요
앉아있으면서 무릎사이에 머리 쳐박고 이 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있는 와중에 갑자기 억울하더라구요ㅋㅋㅋ
적게 먹고 빌빌대는거면 억울하지나 않겠는데...

물은 오늘 오전만해도 2리터짜리 하나 비웠는데 짜게먹어서 소변으로 다 나갔나봐요..
이래서야 이런 저질 체력으로 자전거가 재미있는 취미가 될 수 있을까 내 자신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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