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터온 베린이입니다.
집컴으로 시작하자마자 첫날에 두번째 치킨뜯었네요.
무려 8킬!
초반에 폐허에서 내려서 SKS먹고 한명죽이고시작해서
아래쪽에서 4배율먹고 언덕에 잠복해서 차에서내리는사람 기다리다 죽이고 아이템먹으러가는사람 죽이면서 4배율로 재미좀봤습니다.
소음때문인지 사람이몰려서 한곳에서만 3명죽인곳도 있었습니다.
이후 시체에서 8배율먹고 자기장 끝부분에 아슬아슬하게 타고가면서 8배율로 장거리에서 저격으로 사람들 쏘고놀다가
탑10 부터 자기장끝부분이면서 언덕 가장아래쪽에서 자기장타고 이동하면서 아래에서 위로 저격으로 죽였습니다.
탑5때도 일부러 멀리돌아가서 자기장끝이면서 고도는 가장낮은곳에서 위쪽만보고있는사람들 응딩이나 뚝배기 깨다보니 3명남았는데
나머지두명이 한명이 한명죽이고 한명이 자기장에 타죽으면서 자연스럽게 치킨뜯었습니다.
SR쪽은 평소 잘 안썼는데 스코프 잘나오니 엄청 재미볼수있네요.
마지막으로 끝나기직전 아이템 상황입니다.
SKS랑 권총빼곤 전부다 시체파밍했습니다.
탄약도 시체에서 잘나와줘서 탄약걱정없었고 진통제/의료킷/구급상자를 가득들고다니던 의무병(...)의 시체에서 회복아이템이랑 프라이팬도 적절히 챙겨서 무난하게 잘된거같습니다.
특히 중간에 한번 죽을뻔했는데 프라이팬이 두발정도 막아줘서 살았었네요.
피방에서 제대로한게 몇판안되는데 집에서 좋은환경에서 제대로 집중해서 할수있으니 엄청재밌는것같아요.
어서 헤드셋사서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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