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배에서만 5킬 하는동안 배율은 커녕 붕대도 없이 열심히 자기장이 줄어들만한곳 찍어서 바로 존버를 했습니당 ㅎㅎ

세번째 자기장에서 앞에 열심히 기어다니는 친구 뚝배기깨고 1킬추가, 길가에 많이있는 작은 건물? 에 짱박혀서 간보고있었는데 다른사람이 바로 옆에서 열심히 기어가던 친구를 잡아줘서 2배율 얻은다음에 열심히 건물로 뛰어가는 친구를 때려잡고 

마지막 자기장이 들판에 에어드랍떨어져 있던곳을 중심으로 되어있길래 열심히 기어가서 혹시나 하는 맘에 상자열어봤더니 처음보는 백발짜리총이랑 아드레날린 있길래 일단 줍줍하고 아드레날린먹고 건물쪽에서 튀어나올 두명을 기다렸는데 한명은 바로 기어나와서 잡았는데 

마지막 한명이 끝까지 안보여서

와 쟤 메디킷많아서 버티는건가 싶었습니다만, 알고보니 저 에임쪼고있는 식물뒤에 있던 식물과 동화를 한 상태로 서있더라구요 ;

선빵맞기 전까지 몰랐었는데, 친절하게 선빵을 때려주셔서 1치킨을 하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