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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란전에서 바라는 점 하나
게시물ID : soccer_176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델라이지
추천 : 3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5 04:46:13
제발 한번만이라도 홈텃세를 마음껏 부려봤으면 합니다. 지난 3번의 이란원정경기에서 그렇게 당하고도 항상 우리 홈에서는 "은혜로서 그들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 논리들은 정말 답이 없음. 이란애들은 홈에서 온같 방해와 텃세를 부리고 심지어는 유니폼 색깔까지 바꾸는 심리전까지 펼치는데 우리나라 축협은 항의나 보복은 커녕 항상 당하는 꼴. 쟤내들에게 우호가 통하지 않는다는 건 4년전 울산에서 최강희 감독과 우리 관중들에게 행한 도발로 이미 증명되었음. 쟤네들이 얼마나 우리를 얕봤었으면 사우디나 우즈벡의 에서도 똑같은 짓을 했을꺼라고 생각합니까?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란애들이 과거 아시안컵에서의 패배, 지금 몇년간의 기록으로 완전 우리를 웃음거리 삼는데 만약에 "정정당당한 실력" "원한을 우호로" 말이 이번에 또 나온다면 정말 우리나라는 정답이 없는 호구라는것을 걔네들에게 증명하는 말이됨. 미국은 중남미 국가와 예선경기를 할때 일부로 추운 북부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일본도 프리미어12나 2011년 한일전처럼 수작을 쓰는 듯 홈텃세는 당연한 홈팀의 권리인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전혀 없는게 너무 답답함. 어차피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경기인데 두려워해야 할께 뭐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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