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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별초 근황
게시물ID : military_79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윙즈
추천 : 17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7/08/25 08:24:27
http://v.media.daum.net/v/20170824222006649


최 교사는 지난달 한 인터넷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장이 남자아이들의 전유물이 돼 여자아이들은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페미니즘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터넷방송 화면에 등장한 최 교사의 교무실 책상에는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남성 혐오를 상징하는 듯한 사진과 인쇄물이 다수 부착돼 있었다.

이후 최 교사의 트위터에서 ‘한남충’(한국 남자 벌레라는 뜻으로 남성을 비하하는 은어)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트윗글이 발견됐고, 스스로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갈리아’ 회원임을 밝히기도 했다. 또 “딸이 아닌 아들을 낳아 울었다”는 최 교사의 과거 글이 회자되면서 아들을 가진 엄마들의 분노를 샀다.

최 교사는 최근 동성애 축제인 퀴어축제에 참가한 동영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수업을 했다. 이후 일부 아이들이 부모에게 “어떻게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느냐”는 등의 질문을 던져 학부모들 사이에서 파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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